[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외국인선수 전원이 도핑테스트를 통과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4월 시행한 금지약물 검사에서 열 구단 외국인선수 서른한 명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의 분석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드롤센터에서 진행됐다. KBO는 앞으로도 공정한 경기 운영과 선수단의 건강 보호를 위한 도핑 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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