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삼성생명이 외국인들의 매도세로 장 초반 약세다. 4거래일만에 하락세다.1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 거래일 대비 4.24% 내린 1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맥쿼리증권, UBS증권 등이 매도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삼성생명의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4637억원으로 자기자본순이익률(ROE) 7.9%를 시현했다. 1분기 위험손해율은 79.6%로 전년동기 대비 9%포인트 개선됐다. 2006년 이전 판매된 계약의 생존담보 손해율이 지난해 이후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분기 사차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8.3% 증가한 1834억원을 기록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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