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네팔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12일 오후 12시35분(현지시간) 발생, 현재까지 4명의 사망자와 12명의 부상자 발생 사실이 알려졌다. 향후 조사에 따라 사상자 인원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네팔 처우따라(Chautara) 지방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영국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최소한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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