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드라마 '맨도롱 또똣' 제작 지원

주연 배우 강소라 신발, 의류 지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배우 강소라, 유연석 주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 시리즈 '맨도롱 또똣'을 제작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PD의 정통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프로스펙스는 드라마 속 이정주(강소라)의 제주도 라이프스타일과 캐릭터에 맞는 활동성 있고 세련된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티저 영상 공개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수목 미니 시리즈 ‘맨도롱 또똣’은 총 16부작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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