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6월과 7월 합리적인 가격에 여유로운 초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서울신라호텔은 서울 시내 중 유일한 특급호텔의 야외 온수풀 이용이 포함돼 있는 '얼리 서머 에디션(Early Summer Edition)'을 출시한다.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어번 아일랜드 2인 입장, 어번 아일랜드 인기 메뉴인 순살 치킨과 프렌치 프라이와 소스 4종을 곁들인 서머 플레이트, 스페인 프리미엄 생맥주 에스트렐라 담 2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이용, 발렛 파킹 1회로 구성돼 있다.남산의 정취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의 섬인 어번 아일랜드는 밤에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로 변신한다. 6월은 오후 10시, 7월은 자정까지 남산과 서울타워 야경을 바라보며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다. '얼리 서머 에디션'은 6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32만 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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