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우나리, 침대서 '깨소금 셀카'…'잘자요'

안현수 우나리. 사진출처=우나리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쇼트트랙선수 안현수(31)와 부인 우나리(32)가 깨소금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잘자요. 팬다 팩, 호랑이 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현수 우나리 부부가 얼굴에 팩을 붙인 채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안현수보다 한 살 연상인 우나리는 그의 10년 팬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고 2011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1년 안현수가 러시아 귀화를 결정하자 우나리는 그를 내조하기 위해 함께 동행, 비밀 결혼을 감행했다.한편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편에는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러시아 근황과 아내 우나리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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