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 화려한 이력 화제…'엘리자베스 올슨 좋겠네'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사진=영화 '어벤져스' 스틸컷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엘리자베스 올슨과 열애설이 불거진 톰 히들스턴의 이력이 화제다.톰 히들스턴은 1981년생으로 영국 출신 배우다. 톰 히들스턴은 이튼 스쿨,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왕립 연극 아카데미를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고 고전문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 때문에 그는 라틴어와 고대 그리스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후 연극배우의 길을 걷던 톰 히들스턴은 영화 '토르'의 오디션을 본 뒤 합격해, 월드스타로 거듭났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1989년생으로 영화 '테레즈 라캥'(2013), '베리 굿 걸'(2013), '고질라'(2014)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1년 제24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이 수여하는 유망연기상을 거머쥐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11일 미국 매체 등을 통해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 1,2에 각각 출연한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아직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은 상황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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