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나비축제 ‘가축몰이 체험’어린이들 최고 인기

제17회 함평나비대축제가 한창인 5일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새끼 멧돼지를 쫓아다니며 즐거워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어린이 날을 맞아 5일 제17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가축몰이 체험’에서 새끼 멧돼지를 쫓아다니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 체험행사는 사회자의 출발신호와 함께 새끼 멧돼지, 토끼, 닭을 쫓아 잡는 것으로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인기를 끌면서 이에 참가하는 외국인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제17회 함평나비대축제가 한창인 5일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새끼 멧돼지를 쫓아다니며 즐거워하고 있다.

멧돼지 잡기에 성공하면 함평군 특산물인 함평나비쌀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지난 1일 문을 연 제17회 함평나비대축제는 10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체험, 전시, 문화예술 행사 등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으로 펼쳐진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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