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PD도 숨바꼭질 '소속사에서는…'

황금락카두통썼네 정체.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를 둘러싸고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담당 PD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3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복면가왕'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그에 도전장을 내민 8명의 참가자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1대 가왕에 이어 2대 가왕에 등극했다. 그러나 탈락할 때까지 정체를 숨겨야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자신의 정체에 대해 "엄마도 모르기 때문에 입이 간질거리고 있다"며 "정말 자랑하고 싶다. 입이 조금 가벼운 편이라 정말 얘기하고 싶은데 참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민철기PD는 지난달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소속사 관계자들도 소수만 알고 있다"며 "궁금증을 갖고 끝까지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네티즌들 사이에서는 f(x) 루나, 유미, 배다해 등이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거론되고 있다.네티즌들은 "황금락카 두통 썼네 정체 정말 궁금하다", "황금락카 두통 썼네 정체는 웬만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도 모를 듯", "황금락카 두통 썼네 루나가 분명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복면가왕' 6회 방송분은 오는 10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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