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가 노스텍사스슛아웃 4라운드 2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어빙(美 텍사스주)=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세계랭킹 2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2승 챔프'의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라스콜리나스골프장(파71ㆍ6462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노스텍사스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3타 차 우승(15언더파 269타)을 일궈냈다. 3월 HSBC위민스에 이어 시즌 2승째이자 통산 14승째다. 우승상금이 19만5000달러(2억1000만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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