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국내대표 리조트 기업 대명그룹 계열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효도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5월엔 2배로 효도하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5월 한 달 간 대명위드원 회원 가입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블레스 이상 가입 고객, 자녀 가입 부모 고객으로 구분된다. 우선, 노블레스서비스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대명투어 상품권 150만원(1명), 100만원(1명), 50만원(3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자녀의 가입을 진행한 부모 고객 전원에게는 엠블호텔 킨텍스 뷔페 이용권(1인 2매)을 제공한다.한편, 이번 이벤트는 지난 4월22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의 25세 이상 남녀 56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5월 가정의 달 기념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전체 응답자 561명 중 미혼자 297명(52.9%)은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효도 선물’로 결혼 93명(31.3%), 재정적 지원 87명(29.3%), 노후 지원 58명(19.5%), 재정적 독립 36명(12.1%), 취업 10명(3.4%), 기타 13명(4.4%) 순으로 응답했다. 반면, 기혼자의 42%는 노후 지원이 최고의 효도 선물이라고 답했고, 이어 재정적 지원(37.5%), 기타(9.8%), 재정적 독립(6.4%), 결혼(3%), 취업(1.1%)을 꼽았다. ‘어버이날 선물’로는 전체 응답자 561명 중 323명이 용돈(57.6%)을 선택했으며, 여행이라고 응답한 인원은 178명(31.7%)으로 2위를 기록했다. 그 외, 외식(4.5%),건강보조식품(3.4%), 공연관람(2.1%), 기타(0.07%) 순으로 집계됐다.‘5월엔 2배로 효도하자’ 이벤트는 5월1일부터 31일까지 대명위드원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비스 가입 및 이벤트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www.withone.co.kr) 혹은 전화(1588-3883)로 문의하면 된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