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달 30일까지 앱카드 누적발급장수가 600만장, 실질회원수 301만명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해 앱카드 사용액이 총 2조225억원을 기록한데 비해 올해 1~4월까지 약1조7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앱카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신한카드는 앱카드와 유심모바일카드를 모두 발급하는 투 트랙(Two-Track) 전략으로 모바일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모바일카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카드 단독 발급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금융 당국의 세부 가이드라인이 확정 후 약관심의 완료 즉시 실물 없는 모바일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앱카드 600만 장 돌파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5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신한카드 페이스북을 통해 앱카드 이용 후기 등록을 하거나 이벤트 내용을 친구에게 전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그램 노트북 1대, 갤럭시S6엣지 3대,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 50매 등을 증정한다.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나 모바일 홈페이지(m.shinhan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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