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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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관계자는 "매장에 하향식 스프링클러와 함께 천장 윗공간으로 분사되는 상향식 스프링클러가 있는데 상향식 제품이 오작동하면서 물이 천장 틈으로 흘러내린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롯데와 유니클로는 매장을 폐쇄하고 물에 젖은 내부 집기를 정리하고 물기를 제거하고 있다. 롯데물산은 제2롯데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제품 불량 여부 등 정확한 오작동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