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28일(현지시간) 그리스 구제금융 관련 협상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1.03% 내린 7030.53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89% 하락한 1만1811.66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81% 내린 5173.38에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1.49% 하락한 3715.42에 마감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