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 가정의 달 “특산품 최대 30% 할인”

[5월의 행복 우체국쇼핑 포스터]

[아시아경제 문승용]행복과 감사의 마음·우체국쇼핑으로 전하세요 전남지방우정청장(청장 문성계)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의 행복 그리고 우체국쇼핑’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체국은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에 선물하기 좋은 우리 농·수·축산물, 꽃배달, 전통시장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어버이 날에 맞춘 한우보신세트, 인삼 및 홍삼, 민속주, 한과 등 효도상품을 기획전으로 준비했다. 우체국쇼핑 인기상품인 조미구이김, 수산물세트, 제철과일 등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또한 기념일에 맞춰 카네이션 꽃다발 및 코르사주, 100송이 장미 등 꽃배달 상품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평일과 주말, 공휴일에도 9시~24시까지 1588-1300으로 주문하면 우체국쇼핑 꽃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특히 27일부터 10일간 구매고객 중 100명에게 태블릿PC, 자전거, 한우세트 등을 제공하며,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최대 80% 할인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 우체국쇼핑 방문횟수에 따라 최대 5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출석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체국쇼핑 모바일 구매고객 중 5,500명에게는 노트북, 자전거, 홍삼순액, 영화예매권 등의 경품과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가정의 달에 인기있는 상품들만 모아 우리아이 튼튼선물, 어버이날 건강선물, 스승의날 감사선물, 제철식품 할인전, 전통시장 인기상품전 등 맞춤형 상품추천을 통해 가정의 달 선물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한편, 우체국쇼핑은 농어민에게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지역특산물과 중소기업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공공 온라인쇼핑몰이다. 1986년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판로개척을 위해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 3,600여개 우체국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9,700여종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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