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탈퇴설' 엑소, 한터차트 4주 연속 1위…뮤비 조회수 '헉'

타오. 사진=타오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엑소가 멤버 타오의 탈퇴설에도 불구하고 정규 2집 '엑소더스'로 한터차트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지난달 30일 발매된 엑소의 새 앨범 '엑소더스'는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주간(지난 20일~26일) 1위를 차지, 4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엑소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엑소는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공중파 3사 음악 방송 삼관왕을 기록했다. 또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무려 1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어 그 인기를 입증했다.특히 '콜 미 베이비' 뮤직비디오 한국어 버전은 27일 정오 기준 유튜브 조회수 2035만2294건을 기록, 2015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K-POP 뮤직비디오 중 첫 2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콜 미 베이비' 뮤직비디오 한국어 버전은 27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2037만2000여건을 기록, 2015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K-POP 뮤직비디오 중 첫 20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한편 엑소 중국인 멤버 타오는 지난 22일 부친이 SNS를 통해 그의 탈퇴를 언급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같은 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 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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