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전문점 말리커피를 운영하는 씨앤브이는 세계 3대 커피인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원두’로 만든 병 음료 출시를 기념해 ‘일상이 프리미엄이 되다’ 이벤트를 내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말리커피를 소개해 주세요’는 말리커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rleyCoffeeAsia)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CF동영상을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1000명을 추첨해 말리커피의 신제품인 ‘프리미엄 블랜딩아메리카노’와 ‘프리미엄 블랜딩라떼’를 랜덤으로 증정한다.또한 말리커피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한 뒤 본인 페이스북에 ‘말리커피와 함께라면 OOO도 프리미엄 한 카페가 된다’라는 문구의 공란을 채워 넣고 이벤트 댓글란에 게시글의 URL을 올리면 36명을 추첨해 6성급 리조트형 호텔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숙박권(1명)'과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탈리아 와이너리뷰티 브랜드 에이뷰티의 ‘프리미엄 바디로션&바디클렌저(5명)’, ‘말리커피 텀블러(30명)’를 증정한다.한편, 씨앤브이가 지난 2일 출시한 병 음료는 ‘프리미엄 블렌딩아메리카노(290㎖)’와 ‘프리미엄 블렌딩라떼(290㎖)’ 등 2개 제품으로, 모두 자메이카의 말리농장에서 지난해 생산된 뉴크롭(햇 커피원두)과 스페셜 티로 잘 알려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를 블렌딩해 만들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