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마지막 순방국 브라질로 이동

박근혜 대통령과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이 22일 오전(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제공 : 청와대)

[산띠아고=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중남미 4개국을 순방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후(현지시간) 칠레 산띠아고를 출발해 마지막 순방지인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로 이동한다. 이날 오후 브라질리아 공군기지에 도착하는 박 대통령은 24일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브라질 국빈방문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이어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 협정서명식, 공동기자회견을 함께 한 뒤 국빈오찬에 참석한다.박 대통령은 이날 브라질리아에서 상파울로로 이동해 한.브라질 비즈니스포럼, 동포 오찬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산띠아고(칠레)=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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