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성산업은 거래소의 자회사 대성쎌틱에너지스 지분 및 거제백화점 사업부문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성쎌틱에너지스의 지분 일부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며 "투자자본 확보 및 보일러 사업의 해외판매법인 설립을 통한 매출증대를 위함"이라고 답했다.또한 거제백화점 사업부문 매각과 관련 "재무구조개선 약정의 일환으로 Sales & lease back 방식으로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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