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마지막회' 권현상, 의리의 뱀파이어로 활약

블러드. 사진=KBS2 '블러드' 방송화면 캡처<br />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블러드' 권현상이 동료의 죽음을 막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마지막 회에는 지상(안재현)과 재욱(지진희)이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철훈(권현상)은 재욱의 오른팔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결국 친남매처럼 지내온 가연(손수현)의 죽음을 막기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해 눈길을 끌었다. 권현상은 그간 '블러드'에서 악역 뱀파이어로서 강렬하거나 애틋한 모습 등 다양한 감정연기를 보여줬다. 권현상은 앞서 2012년 '뱀파이어검사 시즌2'에서도 악의 뱀파이어 역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권현상은 '블러드' 종영 후 휴식기를 갖은 후 차기작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블러드' 후속 드라마로는 김소현, 남주혁 주연의 '후아유-학교 2015'가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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