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百和)포럼 “제14차 토론회” 개최

[아시아경제 문승용]“아시아문화전당과 지산유원지 활성화”백화포럼(공동대표 양혜령, 백왕교, 김병욱)이 21일 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동구건설’을 위한 청사진을 만들어갈 ‘제14차 토론회’를 개최한다.백화포럼(공동대표 양혜령, 백왕교, 김병욱) 14차 토론회는 “아시아문화전당과 지산유원지 활성화”를 주제로 24일 동구문화센타 5층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귀빈으로 박주선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나형일 공간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의 주제발표와 김영학 지산유원지 주민대표, 조현기 동구청 도시재생과장, 광주시청 관계자들의 자료를 종합한 양혜령 공동대표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양혜령 공동대표는 토론회 주제와 관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9월 개관되면 동구의 문화경제 시대가 펼쳐질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이에 따른 경제적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대응방안이 절실한 시기”라고 말했다.이어 “대응방안 중의 하나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서의 지산유원지 개발을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또한 양 대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지산유원지 개발은 낙후된 동구를 살기 좋은 동구로 발 돋음 시킬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을 확신한다”며 “이에 따른 진취적인 발전방향을 백화포럼 회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모든 주민과 시민 여러분들이 24일, 함께 토론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문승용 기자 msynew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문승용 편집국부장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