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희기자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와 임직원들이 20일 서울 관악구 은천동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종희 기자] KB캐피탈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 관악구 은천동에 위치한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50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기념식을 마치고 KB캐피탈 20여명의 임직원들은 관악구, 동작구, 금천구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시각장애인 100여가정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행복담은 사랑나눔 車' 배달 행사를 했다. 이날 배달에 사용된 차량은 KB캐피탈의 자동차 금융 제휴사인 쌍용자동차에서 지원했다.KB캐피탈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주변의 장애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가져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종희 기자 2paper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종희 기자 2papers@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