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크록스가 '컬러블록 플랫'과 '컬러블록 웨지'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타일 각 컬러마다 톡톡 튀는 ‘컬러블록’이 디자인돼 크록스만의 색감이 멋스러운 페미닌 슈즈다. 슈즈의 밑창은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하루 종일 신어도 편안한 쿠션감을 주며, 발등 부분은 부드럽고 반투명한 TPU(폴리우레탄) 소재로 안정된 착화감을 제공한다. ‘컬러블록 플랫’은 뒤꿈치 슬링백 스타일로 활동성과 격식을 모두 갖춰 봄철 검정색 크롭팬츠와 블라우스 등 비즈니스 캐주얼에 매치하면 포인트 슈즈로 제격이다. 데님팬츠와 매치하면 쾌활한 느낌을, 원피스와 매치하면 여성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다. 바이브런트 바이올렛·울트라 바이올렛, 트로피컬 틸·노티컬 네이비, 스터코·골드, 블랙·스터코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6만9900원. ‘컬러블록 웨지’는 슬리퍼 형태로 각선미를 살려주면서 키는 커 보이고, 안정감을 주는 5cm 높이 밑창이 편안함과 세련미를 원하는 여성들을 만족시켜준다. 멜론·스터코, 트로피컬 틸·노티컬 네이비, 마호가니·스터코, 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7만9900원. 전국 크록스 매장과 크록스 온라인몰(www.crocs.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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