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금융지주는 계열사인 한국투자캐피탈에 20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6.99%에 해당한다. 한국금융지주 측은 "이 보증금액은 지급보증 한도로서 자금조달에 대한 결정은 대표이사에게 위임한다"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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