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과 투자가치 높은 동탄2신도시 상가 찜해 볼까

-상업지 비율 최저 동탄2신도시, 입주 본격화에 상권 선점 기대감↑-주변에 핵심 인프라 모두 갖춘 동탄 '우성 KTX 타워' 대형상가에 관심 증폭[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금리인하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탄2신도시 핵심 입지에서 분양 예정인 ‘우성 KTX 타워’ 상가로 사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세경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우성건영이 시공하며 가온디에스컴퍼니가 분양을 담당하는 ‘우성 KTX 타워'는 동탄역 인근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용지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대형상가로 일반상업 2-6블록에 위치한다. 연면적 2만5,680㎡에 조성되는 지하 3층~지상 11층, 1개 동, 총 116개 점포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주차대수도 법정대비 130% 높은 203대로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다.'우성 KTX 타워' 상가가 분양 전부터 주목 받는 이유로는 세가지 강점을 꼽을 수 있다.첫째, 상업지 비율이 낮은 신도시 입지다. 신도시의 경우, 개발 진행에 따라 유입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낮은 상업지 비율로 희소성이 높아 상가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고정 수익과 큰 폭의 자산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개발 비전이 뚜렷하기 때문에 향후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선점효과는 물론 큰 폭으로 값이 뛰어 투자가치도 높다.동탄2신도시의 경우, 3%대의 낮은 상업지 비율로 상권의 형성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고 특히 대형상가가 적다는 특징이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이에 상가 투자 블루칩으로 꼽히는 동탄2신도시 상가로 상권 선점과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모이고 있다.교통 여건도 좋다. 내년 개통예정인 KTX를 이용하면 동탄에서 서울 수서까지 12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동탄~일산간 GTX도 2020년에 개통 예정이다. 또 광교신도시~동탄~오산을 연결하는 동탄1호선 무가선트램과 병점~동탄~오산을 연결하는 동탄2호선 무가선트램 등 친환경 교통수단 노선도 협의 중에 있으며, 제2경부고속도로, 영덕~오산간 고속화도로 등도 신설 및 확장중인 상태로 인접지역 인구 흡수도 가능한 광역상권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둘째,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서, 상권 선점과 주거수요 독점을 기대할 수 있고 동탄 산업단지의 기업수요에 광역수요까지 흡수 가능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점이다. '우성 KTX 타워' 상가가 들어서는 동탄역 인근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는 동탄2신도시의 중심이다. 게다가 동탄역 인근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에 있으면서도 커뮤니티 시범단지 초입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 일대는 이미 입주를 시작한 시범단지를 시작으로 올해에만 1만6,000여 가구가 입주 예정이고 신도시 조성이 마무리되면 계획인구 27만8000여 명, 총 11만1000여 가구의 주거수요를 갖추게 된다. 전국 최대 규모의 신도시에 거주하는 수많은 입주민을 배후수요로 두게 되는 셈이다. KTXㆍGTX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 센트럴파크 등 핵심인프라가 모두 모여있으며, 주변에 단지 내 상가를 제외하면 단독 대형상업시설이 없어 타상권에 영향을 받지 않는 항아리 상권으로 조성된다.또 주변에 삼성반도체 공장, 동탄테크노밸리 등 대기업 연구단지도 자리해 약 11만여 명에 달하는 상주인구를 갖추고 있다. 교통도 편리한 초역세권 입지의 중심상업지구라 인근 오산의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고, 그 수요까지 모두 합치면 배후수요가 총 70만명에 달한다.셋째, 동탄2신도시의 핵심인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되는 최대 규모 상권이자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설계와 체계적인 MD 구성이다.‘우성 KTX 타워’는 동탄역 인근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처음 들어서는 단독상가인데다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상가다. 전문가들은 이 일대가 향후 동탄2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권이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주거수요는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 상가는 입지적 장점뿐만 아니라 단지 설계도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도록 했으며 MD구성도 비슷한 상품 및 업종 군끼리 같은 층에 배치하는 ‘층별 구성’으로 집객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권장업종은 은행, 편의점 등의 근린생활시설과 병의원, 학원 등이다. 전용률도 약 53%대로 대부분의 대형상가가 50% 미만임을 비교하면 높은 편으로 실질 사용공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분양가격인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상가의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가온디에스컴퍼니 박성준 이사는 “분당의 1.8배에 이르는 최대 규모의 동탄2신도시는 전체 면적 중 상가를 지을 수 있는 상업용지 비율이 고작 3% 밖에 안되고, 그 중에서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지구에 최초이면서 최대 규모로 분양하는 우성 KTX 타워는 그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다”며 “벌써부터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는 물론 대형병원, 커피전문점, 대형프랜차이즈 학원, 이동통신, 편의점, 제과점, 안경점, 미용실 등 입점의향을 내비친 임차인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사전분양접수를 받고 있는 ‘우성 KTX 타워’의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화성시 반송동 87-4번지에 마련되어 있고 사전예약접수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사전예약문의: 1670-7545

동탄2신도시 우성KTX타워 투시도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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