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예매가 시작됐다. 15일 CGV는 영화 '어벤져스2'의 아이맥스 예매를 시작했다. 이날 CGV 홈페이지는 '어벤져스2'를 예매하려는 사람들의 접속 폭주로 11시께 마비됐다. 앞서 CGV는 이 같은 상황을 예측하고 서버를 다수 확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아이맥스 예매를 오픈하면서 접속자가 더욱 늘어 결국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2'는 이날 오전 11시2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실시간 예매율은 63.9%로 2위인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9.4%에 비해 6배가 높은 수치다. 현재까지 '어벤져스2'의 예매 매출액은 약 10억2055만원이며 예매 관객수는 10만9067명으로 흥행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영화 '어벤져스2'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 영웅들과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악당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달 23일 개봉.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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