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 '현대썬앤빌 청계' 분양… 동대문구 중 높은 임대수익률로 눈길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후 주식시장엔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지난달 3월12일의 코스피지수는1,970.59포인트에서 지난 4월10일 2,087.76포인트로 약 5.6% 상승하는 추세다. 주식시장은 항상 재테크에 예민한 이들에게는 금단의 열매일수밖에 없다. 개미투자자들의 수많은 실패가 이를 방증한다. 주식투자에 거부감이 있는 이들은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다. 예전보다 아파트 가격 상승기대감이 낮기도 하거니와 1~2인 가구의 증가, 월세시대의 도래, 월세 상승 등의 영향으로 수익률로 검증된 지역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수익률로 검증이 됐다는 것은 풍부한 임대수요, 뛰어난 입지를 확보했을 때 가능한 얘기다. 부동산업계의 자료에 따르면, 금천, 강서, 은평, 동대문이 임대수익률 최상위권에 속한다. 금천, 은평은 샘플이 1천실 미만이며, 강서구는 마곡지구 개발 등의 호재로 오피스텔 공급이 지속된 지역이다. 임대수익률 최상위권 지역 중 2014년 대비 임대수익률이 상승한 지역은 강서와 동대문구밖에 없다. 동대문구는 종로 등의 도심과 강남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으로 2호선과 5호선 더블역세권인 지역이라면 지하철을 이용하면 도심 및 강남권 접근이 20분이면 가능하다. 현대BS&C가 현대썬앤빌 청계를 분양하고 있어 소액 투자자 및 싱글족을 비롯한 1~2인 가구 수요자에게 관심이 높다. 현대썬앤빌 청계 분양관계자는 “대부분 1억 초중반대의 분양금액과 도심 및 강남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와 인근 원룸 월세 수준을 감안하면 평균 9%를 상회하는 수익률이 예상돼 소액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른다”며 “동대문구는 서울에서도 임대수익률이 최상위권인 지역인데다 5호선 역세권에 입지하고 있어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실제 현장 인근의 대학가 신축 풀 옵션 원룸의 경우 보증금 천만원을 기준으로 월55만원~60만원의 월세가 형성되었고 노후 원룸은 보증금 천만원에 월 45만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한편, ‘현대썬앤빌 청계’ 의 시공사인 현대BS&C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고(故)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창립했으며, 건설사업을 시작하면서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하고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을 공급하는 회사다. 분양문의) 02 - 2244 - 0111

현대썬앤빌청계_표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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