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이 최근 바이오시밀러와 램시마의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 등 희소식이 이어지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14일 오전 9시32분 셀트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6500원(7.48%) 오른 9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와 램시마 미국 FDA 승인과 미국 판매 개시, 허쥬마와 CT-P10의 유럽의약청(EMA) 허가 신청,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 등 긍정적 이슈가 많다"며 "장기적으로는 셀트리온의 기타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과 허가 과정에 따라 기업가치가 점차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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