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거제 고현지점 설계사(왼쪽 세 번째)가 201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챔피언'을 수상하고 안양수 KDB생명 대표(왼쪽 두 번째) 등 보험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DB생명은 '201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챔피언에 김수영 거제 고현지점 설계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업실적과 영업효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설계사 140명, 매니저 43명, 지점장 15명 등 우수 영업인 총 198명을 시상했다. 최고의 영예인 설계사 챔피언은 지난해에 이어 김수영 설계사가 4년 연속 수상했다. 김 설계사는 월납초회보험료 1억원, 13회 통산유지율 95%를 기록했다. 또 매니저와 지점장 부분에서는 김연희 거제 고현지점 지점장과 두은희 군산MDRT지점 매니저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을 마친 수상자와 가족들은 서유럽, 베트남, 코타키나발루 등으로 6~7일간의 포상 여행을 떠났다. 안양수 KDB생명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이지만 2015년 연도대상 수상자들은 어느 해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노력해준 설계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고 진심으로 고객을 위하고 섬기는 영업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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