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익살맞은 아트 워크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협업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슈즈 브랜드 크록스가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슈즈 '크록밴드 버거 클로그(Crocband burger clog)'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존 버거맨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익살맞은 아트워크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크록밴드 버거 클로그’ 한정판에는 버거맨이 새롭게 만든 캐릭터 ‘버거’ ‘핫도그’ ‘피자’ 등의 익살스러운 캐릭터가 새겨졌다. 아울러 ‘크록밴드 버거 클로그’는 제품 전체가 크록스의 독점기술 ‘크로슬라이트’ 재질로 최적화된 가벼움과 쿠션감을 주며, 스니커즈에서 고안한 중창밴드로 세련미를 더했다. 남성과 여성 겸용으로 출시된 ‘크록밴드 버거 클로그’ 성인은 6만9900원, 키즈는 5만9900원이다. 크록스 온라인몰(www.crocs.co.kr)에서만 특별하게 아웃솔(밑창)에 햄버거의 패티와 양상추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버거 클로그’를 만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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