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베스트셀러 모델 프로모션 실시

폭스바겐 티구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티구안을 포함해 제타, CC, 골프 등 베스트셀러 모델을 대상으로 4월 한달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종에 따라 무이자 상품, 초저금리 상품 등이 제공된다. 특히 선납금 제로의 ‘싸인&드라이브’ 상품은 서울모터쇼 방문 고객에 한해서만 제공된다.티구안 고객을 대상으로는 3월 역대 최대 월간 판매량 기록을 기념하고자 ‘무이자 할부’와 ‘초저금리 유예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티구안 2.0 TDI BMT 모델(3900만원)을 무이자 할부 상품으로 구매할 경우 선납금 30%(1170만원)를 내고 매월 76만원을 36개월간 납부하면 된다. 반면 동일 모델을 고객 금리 2.28%의 ‘초저금리 유예 할부’ 상품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최저 월 납입금 10만4256원만 납부하면 티구안을 소유할 수 있다.신형 제타와 CC 전 라인업에 대해서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폭스바겐 대표 스테디 셀러인 골프 구매 고객은 월 10만원 대의 납입금으로 오너가 될 수 있는 ‘초저금리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금융상품 활용 고객뿐만 아니라 현금 구매 고객에게도 적용돼 차종에 따라 최소 약 110만원에서 최대 377만원(CC 2.0 TDI BMT R-Line)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업계 선도 브랜드로서의 폭스바겐을 있게 한 핵심 차종 4종을 대상으로 이 달 매우 특별한 조건의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특히 티구안은 고객의 금융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폭 넓은 금융 상품을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티구안의 명성을 직접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