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3일 오후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전남교육 신문 명예기자단과 전남교육 뉴스 영상기자단 위촉식을 갖고 616명의 기자들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했다. <br />
"장만채 교육감,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면 정책 실패” "학생.교직원·도민 기자들,현장과 교육청의 소통 창구가 될 것”[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3일 오후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전남교육 신문 명예기자단과 전남교육 뉴스 영상기자단 위촉식을 갖고 616명의 기자들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했다. 올해 6기를 맞이한 전남교육 신문 명예기자단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도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위촉된 기자단은 모두 392명이다. 제 2기 전남교육 뉴스 영상기자단은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224명이 이날 위촉장을 받았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3일 오후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전남교육 신문 명예기자단과 전남교육 뉴스 영상기자단 위촉식을 갖고 616명의 기자들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했다. <br />
지난 달 교육청의 모집 절차를 통해 선발된 이들 기자단은, 전남교육청이 발행하는 신문과 영상뉴스 제작에 참여하여 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목소리를 전하게 된다.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장만채 교육감은 “민선 교육자치가 출발하면서 교육가족과의 소통을 위해 명예기자단이 운영됐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정책은 실패 할 수밖에 없다. 앞으로 기자단이 현장과 교육청의 가교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3일 오후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전남교육 신문 명예기자단과 전남교육 뉴스 영상기자단 위촉식을 갖고 616명의 기자들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br />
전남교육청은 매월 2차례씩 '전남교육' 신문 3만5천부를 발행해 학부모와 도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매주 영상뉴스를 제작해 케이블방송 3사 등에 송출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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