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웰크론강원이 이란 핵협상 타결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다.3일 오전 10시4분 현재 웰크론강원은 전일보다 385원(14.92%) 오른 2965원을 기록하고 있다.2일(현지시간) 미국 등 주요 6개국과 이란은 이란의 핵개발 중단과 국제사회의 대(對)이란 경제제재 해제를 골자로 하는 잠정합의안을 마련해 6월말까지 최종 타결하기로 했다.웰크론강원 관계자는 "이란 핵협상 타결로 수출이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많이 오른 것 같다"고 말했다.웰크론강원은 이란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6개 공구에 납품한 경력이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