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수, 에이드 등 상큼한 음료에 걸그룹 포미닛 모델로 사용해 20대 여성 공략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인기 걸그룹 ‘포미닛’을 모델로 한 자체 음료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미니스톱 포미닛 음료는 ‘포미닛 자몽탄산수’, ‘포미닛 레몬탄산수’, ‘포미닛 몽베스트 생수’ 2종과 ‘포미닛 에이드’ 음료 5종 등 총 9종이다.‘포미닛 자몽탄산수’와 ‘포미닛 레몬탄산수’는 탄산수에 각각 레몬농축액과 자몽농축액을 첨가해 탄산수의 쓴 맛을 잡아 기존 탄산수와 차별화한 제품으로 최근 불고 있는 탄산수 열풍에 발맞춰 걸그룹 포미닛 멤버들을 모델로 해 출시했다.‘포미닛 몽베스트 생수’는 프리미엄 생수인 몽베스트 생수에 포미닛의 인기 멤버인 현아를 모델로 해 만든 상품이다. 해발 1168m 청정지역에서 용출된 생수를 사용해 미네랄과 규소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포미닛 에이드’ 음료 5종은 ‘자몽에이드’, ‘레몬녹차’, ‘모히토레몬라임’, ‘블루라임에이드’, ‘허니레몬생강’ 5종의 상품에 걸그룹 포미닛의 다섯 멤버 각 개인 사진과 사인을 붙여, 각각 다른 맛의 에이드음료와 포미닛 멤버들 다섯 명의 개성이 잘 어우러지게 만들었다.가격은 포미닛 자몽탄산수와 포미닛 레몬탄산수, 포미닛 에이드음료 5종은 각 1000원, 포미닛 몽베스트 생수 2ℓ와 500㎖는 각각 1300원과 7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