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제공=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주 A매치데이 동안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메시의 결장 이유였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발탁돼 팀에 합류했지만 엘살바도르와 에콰도르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타타 마르티노 아르헨티나 감독은 "(현재 메시는) 축구화도 제대로 신지 못하는 상태"라고 심각한 상황임을 전했다.사진제공=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 홈페이지
2일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에 보도된 메시의 오른발 사진을 보면 종창처럼 부기가 빠지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마르티노 감독이 말했듯이 축구화를 신을 수 없을 만큼 부어있는 발을 확인할 수 있다.2경기 연속 경기를 뛰지 못할 만큼 심각한 부상을 언제 입었는지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스포르트'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꼭 집었다. 이 매체는 "당시 경기에서 메시는 마르틴 데미첼리스의 태클에 오른발을 다쳤다. 경기 후에 통증을 간과했고 나흘 뒤 엘 클라시코 더비까지 뛰었다"며 "이 경기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한 차례 더 오른발에 태클을 당한 것이 지금 상태까지 왔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