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中 드라마 촬영장 여신 대우…'이승기가 부럽다'

윤아 임경신. 사진출처=무신 조자룡 웨이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 촬영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무신 조자룡'측은 1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촬영 중 휴식을 취하는 윤아와 임경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와 임경신은 한 곳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임경신은 따가운 봄 햇살에 대본으로 윤아의 얼굴에 비추는 햇빛을 가려주는 매너를 선보이고 있다.

임경신 윤아. 사진출처=무신 조자룡 웨이보

지난달 24일에는 '무신 조자룡'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사진 속 윤아는 고혹한 미모를 과시하며 임경신과 함께 말안장 위에 앉아있다.윤아는 이번 작품에서 조자룡을 사랑하는 여주인공 하후경이 역을 연기한다. '무신조자룡'은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으로, 중국 동한 말년을 배경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이 펼치는 전쟁, 사랑, 성장이야기를 담았다. '무신조자룡'은 중국 후난위성TV에서 오는 8월 방영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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