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하고 세련된 남성 이미지의 '클럽 블루'향긋한 장미에 달콤한 과일향의 사랑스러운 플로럴 프루티 '로즈'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5년 신제품 향수 '클럽 블루'와 '로즈'를 국내에 선보인다. 남성용 신제품 클럽 블루는 푸른 창공을 비상하는 비행기의 자유로움과 무한한 가능성을 컨셉으로,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느낌이 한층 가미된 제품이다. 밝고 청량한 느낌으로 시작해 은은한 잔향으로 마무리되는 시트러스 아로마틱 우디 계열의 이번 신제품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자동차를 연상시킨다. 엣지를 추구하는 젊은 감성과 함께 차별화된 미래지향적 감각 또한 느낄 수 있다. 핑크색상의 보틀이 돋보이는 여성용 향수 로즈는 자몽과 블랙커런트가 어우러져 생기 발랄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향수다. 로즈는 장미의 순수함과 달콤한 매그놀리아꽃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여성미를 극대화시켰고 부드러운 유선형의 보틀에 담겨 있어 사랑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클럽 블루의 가격은 50ml에 6만7000원, 100ml에 9만원이며 로즈는 30ml에 5만7000원, 60ml에 7만5000원, 90ml에 9만5000원으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클럽 블루와 로즈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컬렉션 홈페이지(www.benz-collection.com)와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의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존에서 시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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