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엠케이트렌드, 中사업 확대 기대감에↑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엠케이트렌드가 중국 사업 확대와 턴어라운드 전망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19분 현재 엠케이트렌드는 전일대비 3.82% 오른 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전체 매출에서 중국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7%를 넘어서고 이익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사업 회복과 중국사업 손익분기점 돌파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엠케이트렌드는 국내와 중국에서 캐주얼 브랜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패션업체다. 국내에서 TBJ, 앤드류, 버커루, NBA 등 4개 브랜드를, 중국에서 NBA와 버커루 등 2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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