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 그들이 다시 온다' 오는 9월 서울·대구 공연…예매일정은?

사진출처=마룬5 공식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팝 밴드 '마룬5'가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마룬5'의 내한공연은 9월 6, 7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내한공연은 지난해 9월 공개 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V'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08년 첫 내한공연부터 매번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마룬5'는 다시 한 번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갖는다. 또한 TBC 대구방송 창사 20주년 특별초청으로 대구에서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갖는다.'마룬5'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전 세계 음악팬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다. 2004년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2005년과 2007년에는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으로 총 3개의 그래미상을 거머쥐었고 전 세계적으로 17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마룬5' 내한공연에는 스티비 원더, 퀸시 존스, 데이빗 포스터, 아비치 등으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스웨덴의 실력파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가 게스트로 참여한다.공연 티켓은 4월7일 정오부터 9일 정오까지 진행되는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4월9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와 YES24 등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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