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니스프리는 4월 지구의 달을 기념해 앤디워홀과의 콜라보레이션 에코백인 '아트 X 그린라이프 앤디워홀 앤서백'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가장 자발적이고 손쉽게 그린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에코백'에 주목해 지난 2014년부터 ‘앤서백(Answer Bag)’ 이라는 이름으로 에코백을 제작해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린티 앤서백', '카놀라허니 앤서백'에 이어 3번째로 제작된 이번 앤서백은 현대 미술의 아이콘인 앤디워홀 작품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앤서파우치를,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앤서백과 파우치를 동시에 증정한다. ‘캠벨 토마토’와 ‘컬러드 캠벨’ 2가지 타입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1일부터는 ‘캠벨 토마토’를, 11일부터는 ‘컬러드 캠벨’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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