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한빛소프트가 신작 게임의 중국 출시 일정 확정 소식에 신고가로 치솟았다. 30일 오전 9시54분 현재 한빛소프트는 전일대비 1230원(12.92%)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주가는 1만8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신작 게임의 중국 출시 일정 확정 소식이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빛소프트 주가는 지난 26일 가격제한폭(15%)까지 오른 8280원에 마감하는 등 3거래일 연속 신고가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6일 한빛소프트는 'FC매니저 모바일 2014'의 중국 서비스 일정이 다음달 10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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