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텍, 1분기부터 흑자전환…'매수''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신영증권은 30일 알에프텍에 대해 1분기부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기존의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만1500원을 유지했다. 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 "2015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1106억원과 16억원으로, 2013년 3분기 이후 6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본격적인 실적개선 시점은 무선충전 모듈 납품이 본격화 되는 2분기부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곽 연구원은 "2015년은 고객사 메인 안테나 타입 변경으로 인한 안테나 매출 증가세 둔화와 LED 사업의 수익성 부진이 예상되지만, 주요고객사 무선충전 모듈 납품 개시로 양호한 매출액과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