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논란' 루한 측 'SM에게 성의를 보였다'

루한

'먹튀 논란' 루한 측 "SM에게 성의를 보였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에 휘말린 그룹 엑소의 루한 측 관계자가 심경을 밝혔다. 최근 루한의 한 관계자는 중국 SNS인 웨이보를 통해 "합의점을 찾지 못해 조정에 실패했다. 우리는 계속 SM에게 성의를 보였다. 다음번 조정이 마지막 조정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루한과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양측 법률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조정기일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앞서 루한은 비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 팀을 탈퇴했다.루한은 이후 중국에 정착, 활발한 개인 활동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