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美 기글 국내 론칭

세밀한 공정과 엄격한 테스트 거친 제품만 엄선해 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미국 인기 유아용품 브랜드 '기글(giggle)'을 국내 단독으로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기글'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유아용품 브랜드로,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기와 엄마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세밀한 공정과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제품만을 엄선해 판매하고 있어 미국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아가방앤컴퍼니는 기글만의 레인보우 패턴과 선명한 색감이 특징인 유아 기초 의류를 중심으로, 100% 오가닉 면으로 제작된 유아 블랭킷(Blanket), 장난감 애착인형 등의 용품도 판매한다. 모든 제품은 미국 현지 판매가격과 동일한 수준인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고 있다.기글은 현재 전국 19개의 넥스트맘과 아가방갤러리에 입점해 있으며, 공식 온라인몰 아가넷(//www.aganet.co.kr)을 통해서도 판매 중이다. 아가방앤컴퍼니는 향후 기글의 국내 유통망을 점차 확대하는 것은 물론, 올 하반기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자사 해외 프랜차이즈 매장에도 입점시켜 기글의 아시아 지역 허브 역할을 할 계획이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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