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20일부터 5일간에 거쳐 10억원 이상 주요 현안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br />
"세심한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당부"[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20일부터 5일간에 거쳐 10억원 이상 주요 현안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지도·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추진 중인 도동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공사 등 10억원 이상 대형 건설사업장 18개소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사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 대책을 강구하고 특히, 안전사고 방지와 견실시공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했다.김준성 영광군수는 현장소장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 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견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 과 공사장 인근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잘 살펴 주민들 불편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김준성 영광군수는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등 관련 중앙부처를 방문하는가 하면 금번 현안사업장을 지도·점검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발 빠른 행보로 군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행복한 영광 만들기에 탄력을 받고 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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