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규기자
충남대학교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기업가정신워크샵
충남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은 작년 8월 1기 40명의 예비창업자를 엄선하여 개인별 멘토의 지도를 받는 ‘담임 멘토링’과 경영, 자금조달, 세무, 노무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하는 ‘팀 멘토링’, 그리고 워크샵 형태의 ‘집중멘토링’ 세 가지 창업멘토링 프로그램을 금년 5월까지 진행한다. 사업단은 예비창업자에게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소비자반응조사도 대행해 주고 있다. 예비창업자 중 10여 명은 이미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기계설계 컨설팅 및 제조업을 창업한 신우철 대표(동역 엔지니어)는 “다른 어느 대학의 교육 내용보다도 꼼꼼하고 치밀한 프로그램 덕분에 조기에 창업할 수 있었고, 이번 워크샵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초기에 겪는 공통적인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을 밤새 이야기할 수 있었다”며, 이노폴리스사업단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고용 없는 성장'의 악순환을 지속하고 있는 한국경제의 현실 속에서 창업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청년창업은 지식과 신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미래 경제의 핵심인 지식기반산업을 확충하는 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 또한 대학가에 기업가적 문화를 확산하는 일도 중요하다. `야후'의 제리 양, `아마존 닷컴'의 제프리 베조스 모두 대학에서 창업해 성공 신화를 일궜다. 사업단장 은창수 교수는 “무에서 유를 혁신적으로 창조하는 것이 기업가정신이다. 청년창업은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대학문화를 선도하며 고용을 늘려 경제발전에도 기여함은 물론, 미래 개인의 경쟁력이자 국가의 자산"이라며 "투철한 기업가정신과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세계를 향해 도전한다면 이것이 바로 박근혜정부의 경제이념인 창조경제와도 다름없다"고 덧붙였다.충남대학교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기업가정신워크샵
박승규 기자 psk9965@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