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좌)와 수지(우).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1개월째 열애중이라고 공식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런던 데이트에 관심이 집중됐다. 2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중이며 런던에서 2박3일 동안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이달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일정이 끝난 뒤 이들은 15일 런던에서 만났고, 목도리와 후드점퍼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시간차를 두고 이동하며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수지는 15일 이민호가 빌린 벤츠에 올라탄 뒤 런던의 최고층 빌딩인 '더 샤드'(The Shard) 샹크릴라 호텔로 향했다. 이민호는 직접 차를 몰며 수지와의 런던 드라이브를 즐겼다. 이민호 수지 열애설에 대해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지는 이민호와 약 한 달 째 만남을 갖고 있다. 조심스레 시작하는 단계이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 달라"고 당부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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