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0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4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남성 부사장 신규 선임을 승인했다. 정 부사장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금융담당 위원을 거쳐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팀장,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를 역임했다. 또 사외이사로 박영석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신규 선임됐고, 강장구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가 재선임됐다. 감사위원으로 사외이사인 박영석 교수가 신규 선임됐고, 강장구 교수는 재선임됐다. 이 밖에, 재무제표 승인·정관개정·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된 안건도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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