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워터 '지코 오리지널' 물 만났네

할리우드 스타들 입소문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코카-콜라사가 선보인 수분 균형 음료 '지코 오리지널'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헐리우드 스타들의 잇(it) 음료로 사랑 받으면서 국내에서도 인기다.코카-콜라사 관계자는 20일 "미국 뉴욕에서 핫 트렌드가 되고 있는 지코 오리지널이 국내 트렌드세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코코넛워터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지코 오리지널은 99.9%의 코코넛워터를 농축과정없이 그대로 담아 코코넛 본연의 수분과 더불어 코코넛 원재료의 진한 풍미를 담백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330㎖ 테트라팩에 65kcal의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껍질을 여는 순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Crack Life Open)' 슬로건으로 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며 "코코넛워터가 수분 보충 음료라는 제품의 특장점을 기반으로 바쁜 도시의 삶 속에서도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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