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방동 SPC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회 삼립GFS 머천다이즈 서밋’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전시제품을 둘러보고 있다.<br />
삼립GFS, 100여 개 협력사 대상으로 올 한 해 식품 트렌드 제시[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립식품의 식품유통법인 삼립GFS가 20일까지 서울 신대방동 SPC인재개발원에서 ‘제1회 삼립 GFS머천다이즈 서밋'을 개최한다.‘삼립GFS 머천다이즈 서밋’은 국내 주요 식자재 및 급식업체, 유통업체 구매 담당자에게 새로운 식품 트렌드를 제시하고 한 해 동안 주목할만한 식품 원재료 정보를 소개하는 행사다.‘세이보리 (향신료?소스부문Savory), 스위트(제과?제빵부문Sweet), 베버리지(커피?음료부문Beverage)’ 라는 3가지 주제로 삼립GFS가 생산?유통하는 휴면생지부터 음료, 프리믹스 등 다양한 제품과 원재료를 선보인다.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시식할 수 있으며, 삼립GFS와 신규 거래를 위한 현장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삼립GFS와 독점 제휴를 맺고 있는 글로벌 식품기업 ‘퐁티에(Ponthier)’와 ‘케리(Kerry)’의 별도 부스를 마련해 제품을 선보이고 파티시에, 바리스타 초청을 통한 제품시연회도 함께 진행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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